(주)심스뮤직(http://www.simsaudio.com)은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리는 NAMM 쇼와 함께 가장 큰 전시 회인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뮤직메쎄에 참가하였습니다.  이번 뮤직메쎄는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프로오디오 유통 전문 업체 M3C와 함께 공동부스를 열었습니다.

독일 현지 업체와 함께 공동부스를 연 것은, M3C가 독일 디스트리뷰터로 새로 선정되었기에 이를 전폭적으로 지원하려는 의미와 EU 국가의 핵심중의 핵심인 독일에 현지 디스트리뷰터와 공동으로 참가하여 보다 친화적인 이미지를 내세우기 위함이었습니다.

당사는 2007년 10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MUSIC CHINA와 2008년 1월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린 NAMM 쇼에 참가하였습니다만 감히 이번 뮤직메쎄 전시회가 가장 성공적이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을 정도로 좋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네덜란드, 프랑스 등 북유럽과 서유럽 선진국들과의 계약이 물흐르듯 체결되었으며, 유럽에서 시장이 가장 큰 것으로 평가 받는 독일에서도 M3C의 노력으로 인하여 많은 딜러들이 제품 취급을 희망하였습니다.  당사 추산으로 연간 500만불 상당의 매출이 유럽에서 발생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유럽(EU) 국가의 경우 당사에서는 현지 EU 기술지원 요원을 뽑아 본사와 커뮤니케이션 및 고객들의 원활한 제품 사용을 돕도록 하였고, 현지 독일 디스트리뷰터인 M3C도 타사(?)의 유능한 직원들 스카우트하여 심스뮤직의 INFRASONIC, JAMMATE 제품을 취급 홍보하기로 하였습니다.  

유럽의 한 디스트리뷰터는 "심스뮤직의 폭넓은 라인업(어쿠스틱 기타에서 부터 하이앤드 헤드폰 앰프 겸용 DAC까지)과 추진력에 높은 점수를 주고 향후 미래를 함께할 수 있는 업체로 판단하여 계약을 체결한다"고 말하고 제품 이미지만 좀 더 좋아지면 큰 대형 업체로 성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웹사이트 리뉴얼 및 신제품 개발에 몰두하기 위해서 이번 전시회에는 참가하지 않은 독일 Native Instruments사의 경우도 전시회는 참가하지 않았으나 많은 업체와는 미팅을 진행했는데 NI의 CEO인 다니얼 하버씨는 심스뮤직을 본거지(?)로 활용할 정도로 당사와 급속도로 친해졌습니다.  NI의 경우는 향후 신제품 개발 등에 대해서도 파트너 이상의 관계로 발전하도록 노력할 것을 상호 약속했습니다.

(주)삼익악기가 지난 50여년 동안 한국을 대표하는 악기 제조 업체였다면, 삼익악기의 자회사인 (주)심스뮤직은 앞으로 50년동안 한국을 대표할 디지털 악기 제조 업체로 성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후기 사진 입니다.



부스를 배경으로 하여 JM400T를 연주하는 기타리스트 랜스 씨의 모습입니다.




JamMate JM400T와 함께 새롭게 선보일 모델 들의 모습입니다.




4인치 액티브 스피커 BLOW4와 UFO, PRIMUS a25 등이 보이네요.




진열되어 있는 RockFrog 입니다.




연주에 몰두 해 있는 모습! 멋지네요.




새로이 출시한 USB 디지털 피아노 CDP-1 입니다.




행사 중 많은 관람객들이 모였습니다.




출시를 압두고 있는 포켓 기타 헤드폰 앰프인 HIPSTER 입니다.




프리미엄 헤드폰 앰프인 S.DAC의 LED 휘광과 터치 컨트롤! 깔끔 심플 디자인이 돋보이네요.




JM400T를 연주하는 관람객의 모습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