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닉네임 라면조앙입니다.
 
2주간의 JM400T 사용기를 시작해보려합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먼저 JM400T의 최고의 장점인 USB 연결입니다.
 

 
제품과 동봉되어있는 USB케이블을 하나는 기타에 하나는 컴퓨터 뒤에있는(중요합니다 앞부분은 전력이 공급이 잘않되 끊기는현상이 발행할 수 있습니다.) USB포트에 연결해 줍니다. 이제 컴퓨터에 신호가 잡히면 설치를 합니다.
 
동봉된 시디를 넣습니다.
 

 
CD를 폴더에 넣으면 이런 화면이 뜨는데요. AMPLITUBE는 컴퓨터에서 사용할수있는 가상앰프이고 그옆에있는 폴더는 USB를인식할수있는 드라이버 파일입니다.
 
 

 
오른쪽폴더로 들어가시면 하나의 압축파일과 하나의 폴더가있는데 같은파일 같습니다 폴더에있는 파일을 설치합시다
 

 
요놈입니다. 다른 구성파일도 없어 단순합니다.
 

 
다시나가서 AMPLITUBE폴더로 들어갑니다. 여러가지 파일이있지만 왼쪽부터 두폴더가 있죠? 그중에서 자신에 운영체제가 맞는 폴더에 들어갑니다.
 

 
전 XP사용자라서 XP폴더에 들어갔습니다.
 

 
Live와 LE가 있는데요 라이브는 진짜 앰프처럼 사용하는것이구요 LE는 큐베이스등 녹음할때 사용하는것입니다.
 

 
다시 돌아가서 USB드라이버를 설치하신후 내컴퓨터 오른쪽클릭 속성에 하드웨어-장치관리자에들어가신 후
 
사운드,비디오 및 게임 컨트롤러를 클릭하시면 이렇게 됩니다. 느낌표가있다면 다시 처음부터 해주세요.
 

 

 
깔린후 제대로 기타가 연결될때의 사진입니다. 참고해주세요 Dor-mant 에 불이들어오면 연결이 되지않은상태입니다.
 
사운드 및 오디오장치로 가보시면 소리와 녹음을 전부 UG-1 으로 바뀌어져있습니다. 않되있다면 클릭한후 UG-1으로 바꿔주세요
 
이제 소리를 들을때죠? 컴퓨터 스피커에서는 소리가 않난다구요? 저도 이것때문에 고생좀 했습니다.
 

 
해드폰이나 앰프에 연결해야 할 부분은 컴퓨터가아닌 기타에있습니다. 하지만 AMPLITUBE를 사용하시려면
 
프리앰프가 있는 앰프보다는 해드폰이 좋다생각되어 동봉되있는 JM850을 사용했습니다.
 
이제 나머지는 사용하는것만 남았습니다.
 
 
 
앰플리튜브 라이브입니다. 65개의 톤세팅이 있고 남은부분은 자신이 직접 만들어 넣을 수도 있습니다. 그림같다구요? 드래그해서 움직이면 셋팅되어있던 말던 움직일 수 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톤을 잡아보세요.
 
아쉬운부분이라면 클린에서 댐핑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앰프소리가 그리워질꺼에요.
 

 
큐베이스에서 돌아가는 앰플리 튜브입니다. 재미삼아 몇번 녹음하는거는 재밌을 것 같습니다. 전문적인용으로는 아직좀 아쉬운부분이있습니다.
 
 
 개봉기에서는 말씀못드린 연주감과 사운드 퀄리티와 하드웨어의 문제점을 다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일단 연주감은  C넥으로 미국 F사 기타 62년 리이슈와 매우 흡사합니다. 취향차이지만 저는 리듬부분이 좀힘드네요
 
바디도 작은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사용시 무리는 없습니다.
 
사운드퀄리티는 제가 듣기에는 분명히 괜찮습니다. 그냥 앰프에 물리셔도 충분히 연주 가능합니다.
 
 선명하지 못한점과 뭉게짐이 있긴하지만 동가격대에서는 어느기타도
 
흉내낼수 없을것 같습니다. (동가격대의 국산 G사와  해외로 공장을옮긴 C사 기타와 비교해봤지만 분명히 나쁘지않습니다.)
 
하지만 가장 문제점인 튜닝의 불안정은 최대의 문제로 꼽겠습니다. 연주중 튜닝이 나가는건 당연하다지만
 
이건 자신이 느낄만큼 튜닝이 흐트러져 있습니다. 만약 라이브를 한다고 하면 상당히 소름끼치는 상황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튜너가 문제인지 브릿지가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6번줄의 튜닝을 낮추면 나머지줄은 음이 올라갑니다.
 
하마터면 줄이 끊어질 수도 있는 상황이였네요. 아마 이것은 브릿지의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이런것은 꼭고쳐주어야 됩니다.
 
바라는 점이라면 역시 튜닝의 안정성이고 더 욕심내자면 이 기타가  단순히 저가형기타중에선 쓸만한 기타,USB기타가 아니라 고급형기타,앨범 녹음형 기타로 발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